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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의 힘 '하노이 신부', 재방 이끌어 / 2005년09월26일

hikaru 2006. 10. 24. 22:49
시청자의 힘 '하노이 신부', 재방 이끌어
2005년09월26일(17:03:48)
 

(뉴스지=윤미영 기자) 지난 19일 방송한 SBS 추석특집극 '하노이 신부'(극본 박언희 연출 박경렬)가 시청자들의 앙코르요청에 재방송 된다.

'하노이 신부'는 지상파 3사 방송사중 유일하게 추석 특집 드라마로 방영됐다. 베트남으로 의료봉사를 떠난 청년 의사 은우(이동욱)와 베트남 동시통역 여대생 리티브(김옥빈)의 사랑을 통해 신(新)라이따이한 문제와 베트남 처녀와의 결혼 등 사회문제를 현실감있게 다뤘다.

드라마가 방송됐던 19일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일간 드라마 검색 순위 1위를 차지하는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드라마 홈페이지에는 주연배우의 연기와 탄탄한 전개를 칭찬하는 시청자 의견이 이어졌다. 특히 영화 '여고괴담 4'로 데뷔한 김옥빈은 "진짜 베트남 사람이냐."라는 질문이 올라올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하노이의 신부'는 개천절인 다음달 3일 오전 11시부터 1, 2부 연속으로 방송된다.

<사진설명: 다음달 3일에 재방송하는 SBS 추석특집극 '하노이의 신부'의 김옥빈(왼쪽)과 이동욱. 제공: SBS>

young010@news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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