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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내 청춘에 고함', NHK 공동제작 / 2005년07월26일

hikaru 2006. 10. 24. 22:18
영화 '내 청춘에 고함', NHK 공동제작
2005년07월26일(15:13:14)
 
(뉴스지=윤미영 기자) 일본 방송사 NHK가 영화 '내 청춘에 고함'(감독 김영남, 제작 이모션픽쳐스)을 공동제작한다.

순 제작비 10~11억이 투입되는 '내 청춘의 고함'은 최근 NHK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의 제작지원 프로젝트로 선정돼 NHK로부터 4억원 상당의 제작비용을 지원받게 된다.

2년에 한 번씩 실시하고 있는 이 프로젝트에 한국영화로는 '박하사탕'(감독 이창동)이 선정된 바 있으며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이란 감독 압바스 키아로스타미도 참여한 적이 있다.

'내 청춘의 고함'은 12월 개최되는 '제6회 NHK 아시아 필름 페스티벌'에 소개된 후 내년 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노릴 예정이다.

이 영화는 옴니버스 형식의 세 가지 이야기가 하나로 이어지는 방식으로 1부는 '거울 속으로'의 김혜나, 2부는 KBS 2TV 드라마 '열여덟 스물아홉'에서 류수영 동생으로 나왔던 신인 이상우가 3부는 김태우가 주연을 맡았다.

영화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의 연출부 출신인 김영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이 영화는 최근 촬영을 시작, 8월 말 후반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young010@news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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