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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류스타의 영화 기대됩니다" / 2005년07월29일

hikaru 2006. 10. 24. 22:22
일본, "한류스타의 영화 기대됩니다"
2005년07월29일(12:21:40)
 

(뉴스지=윤미영 기자) 한류스타가 주연하는 영화들이 일본인들에게 높은 기대를 심어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의 영화 전문 사이트 플릭스(www.flix.co.jp)에서 현재(29일 기준) 실시 중인 '기대되는 영화'에 대한 조사 결과 한류스타들의 영화가 30위권에 무려 12편이나 올라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는 '욘사마' 배용준의 '외출'(감독 허진호, 제작 블루스톰)로 일본내에서 가장 기대가 높은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지진희와 금성무가 함께 출연하는 진가신 감독의 '퍼햅스 러브'(Perhaps love)가 2위를 차지했고 '욘사마 주니어'로 불리고 있는 이동건의 'B형 남자친구'(감독 최석원)가 7위, 가을에 개봉예정인 '내 머리속의 지우개'(감독 이재한)는 8위를 차지했다.

이번 개봉 예정작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정우성(사진) 주연의 영화가 30위권에 무려 5편이나 랭크돼 있다는 점이다. 

정우성의 데뷔작인 '구미호'(감독 박헌수) 비롯, '비트'(감독 김성수), '태양은 없다'(감독 김성수) 그리고 현재 이성재, 전지현과 출연하는 '데이지'(감독 유위강, 제작 아이필름)까지 정우성에 대한 기대가 상당히 높아 '욘사마'에 버금가는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밖에 최근 영화 촬영장에서 한·중·일 팬들이 엑스트라로 출연한 장동건 주연의 '태풍'(감독 곽경택, 제작 진인사필름)과 '무극' (감독 첸 카이거)도 나란히 올라있다.

또 송승헌의 경우 군입대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놈은 멋있었다'(감독 이환경), '빙우'(감독 김은숙)가 기대작으로 뽑혀, 송승헌의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보여줬다.

<사진설명: 프릭스의 영화 기대작 중 30위권내에 정우성 영화가 5편이나 랭크돼 있다. 사진출처: 정우성 공식홈페이지>

young010@newsz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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