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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 11월 한국에서 만난다 / 2005년07월15일

hikaru 2006. 10. 24. 22:10
일본 '다카라즈카 가극단', 11월 한국에서 만난다
2005년07월15일(12:57:15)
 
 

한국관광공사(이사장 김종민)는 '한일우정의해 2005' 기념사업으로 오는 11월 11~13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일본의 대표적 공연예술단체인 '다카라즈카 가극단'의 내한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베르사이유의 장미'와 '쇼'를 무대위에 펼쳐 보인다.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 원작으로 일본에서 1974년 초연돼 30년 동안 앵콜 공연을 반복해온 작품. 국내에도 80년대부터 만화와 TV 애니메이션으로 소개되어 널리 알려져 있다.

'다카라즈카 가극단'은 1914년 일본 효고현 다카라즈카시에서 발족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450명에 이르는 단원 전원이 미혼여성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일본 및 세계 16개국에서 공연, 호평을 받았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15일 "극단측이 한일 양국의 기념할만한 해에 문화사절로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어 대단히 영광"이라고 극단측의 소감을 전했다.